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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 이다겸 개인… 
이다겸
2024.04.23 - 05.04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 이다겸 개인전 전시기간 : 2024.04.23 – 05.04 참여작가 : 이다겸(@leedagyeomlee) 관람 안내 화요일 ~금요일 : 오후 3시 - 8시 토요일 : 오후 12시 - 5시 공휴일 및 월요일 : 휴관 관람 장소 : 강남구 삼성동 115-18 갤러리다온 관람 문의 : 02-555-9429 I galldaon@naver.com #이다겸 #이다겸작가 #exhibition#art#artwork#arist#artcollector#artgallery#gallery#contemporaryart#painting
自, 花, 相
박진화, 소미진
2019. 1.3 - 1.18
'2019 아시아프작가 초대전' 1부는 박진화, 소미진 작가의 2인전 '自, 花, 相' 이다. 박진화 작가는 가장 기초적이고 원초적 재료인 흙을 토대로 작업을 한다. 흙에 대한 기억, 그리움, 의미를 통해 자아와 관계성을 말한다. 소미진 작가는 기호화된 꽃의 형태를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 복잡한 인간관계, 사회구조에서 발생하는 힘든 마음을 치유하고 따뜻함으로 이끈다.  
Obsolete Words
김재현
2018.12.04 - 12.21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통신의 발달은 세대간의 관심과 추억의 격차를 벌이고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한다. 유년 시절의 아날로그 TV와 삐삐, 그리고 진공관 엠프로 듣던 전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지금의 디지털 세대들은 CD와 Tape를 잘 알지 못한다. 이에 본인은 같은 시공간 속에서 부모와 자녀 세대간의 공감을 이루게 하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오후 세시의 고양이
임소마
2018.11.20 - 11.30
"가을밤의 서늘한 고독은 매일 아침 하품으로 변신해 나른한 일상의 이야기가 된다."   (중략) 가끔 누군가의 고양이로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보곤 했다. 같은 길을 두 번 걷는다. 좋았던 기억에 같은 그림을 다시 그린다. 그림은 처음 그렸던 느낌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느낌의 그림자를 만나고 다른 느낌의 창을 본다. 같은 고양이지만 다른 그림이다. 처음 그림에 남…
物性 - 바위
김태오
2018.11.06 - 11.16
  "시간의 쌓임이 건축이 되고 그 덩어리가 우리에게 웅장함으로, 때론 차갑게 혹은 따뜻하게 분위기를 이끈다."   건축을 주 피사체로 촬영 해오던 나는 자연스럽게 건축의 범위가 폭 넓게 넓혀지고 그 방향은 自然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이런 확장의 종착역 중 하나가 '바위'였다. 서울 근교의 산을 오르면서 바위가 가지는 느낌이 이전에 느끼던 것과 사뭇 달랐다. 큰 …
Spindle, the Beginning of a Story
박찬국
2018.10.23 - 11.02
    "움직인다는 것. 충돌한다는 것. 결합한다는 것."   물질 형태의 시작은 원형적 움직임이다. 마치 시간이라는 구슬과 공간이라는 구슬이 충돌하여 파편이 된 물질들 사이로 최초의 형태가 출현한다. 중력에 이끌린 파장은 물질을 압축시켜 덩어리를 게워낸다. 내외부의 보이지 않는 중심에 이끌려 방향을 만든다. 흐름은 겹치고 충돌하면서 관계의 형을 낳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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