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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호진
2016.04.19-05.06
안녕하세요.갤러리 다온입니다. 오는 4월19일부터 5월 6일까지 팝아티스트 호진의 <동심> 전이 열립니다. 작가는 흙으로 빚은 생각을 대중이 좋아하는 기호 체계에 담는 작업을 합니다. 그림을 보면 미키, 키티, 스누피 같은 귀여운 캐릭터나 SNS시대의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말풍선이 눈에 띄는데, 이는 긍정적인 생각을 흙으로 빚어 형상화 한 것으로 힐링 메세지가 담겨…
Making the new familiar, and the familiar new
신성심
2016.03.29-04.15
예술가란 무엇보다도 그냥 무심코 지나쳐가는 것에도 특별하게 바라보는 눈을 지니고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눈으로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고 무엇을 보느냐 보다 그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 즉 예술가의 눈은 “새로운 것을 친근하게, 친근한 것을 새롭게 보는 눈”이다. 일상에서 흔히 보이는 것을 다르게 봤을 때 …
블루의 온도
최승윤
2016.03.08-03.25
세상은 반대되는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서로 짝을 이루며 조화로운 균형을 만든다. 예를 들면 하늘과 땅, 낮과 밤, 남자와 여자, 위와 아래, 수직과 수평 등 대립적 관계를 이루고 있지만 서로 짝을 이루며 서로 의존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세상의 이치에 대해 그림으로 풀어나가는 작가가 있다. 작가 최승윤은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출발의 완성&…
From Inner Space
허은영
2016.02.16-03.04
컵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친숙한 사물 중 하나이며 그 생김새와 쓰임새에서 오는 안과 밖, 채움과 비움의 의미는 인간의 몸과 정신에 상징적으로 조응합니다. 늘 무언가를 채우고 또 비우는 우리의 일상은 충만함에서 공허함으로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렇게 형성된 삶의 지층은 때론 가득히 비어있는 듯 보이지만 시간과 공간에 깃든 존재의 기억이 스며있습니다. 컵의 형상을 이…
비상을 꿈꾸다
빵떡, 안수룡
2016.01.26-02.12
갤러리 다온에서는 작년 아시아프(ASYAAF:Asian Students and Young Artists art Festival)에서 발굴한 빵떡, 안수룡 작가를 선보인다. 빵떡, 안수룡 작가는 이제 막 학교를 졸업하고 미술계에 진출을 시작하는 신진작가이다. 더 높은 곳을 향해 날개 펼칠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에게 2월 전시제목으로 <비상을 꿈꾸다>라고 붙여 보았다.  비상(飛上)은 젊음, 목표를 향한 도전정신을 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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