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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_에로스의 과녁
김한나, 박은주, 박정혜, 심진아, 조민정, 한규익, 한상덕
2016.08.09-08.30
페로몬 pheromone_ 에로스의 과녁    장신구는 몸을 치장하는 도구이며 남에게 보여지기 위한 매개체이다. 동물의 치장처럼 장신구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변모하여 유혹하거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사용되어왔다. 보석, 귀금속 등 희소가치가 있는 물질이 자연스럽게 장신구의 주축을 이루고, 집단 속에서 그것들은 재화 이상의 강력한 상징성을 띄게 된다.  &nb…
제2회 해시태그
김지혜 재유니크 조정은 김용식 호진 최은서 김수진 김지은 김주희 김현이 최승윤 이나현 임정은 김선우 권봄이 태우 지용 필현 김동욱 박염지 민율 장유정 황혜정 이한정 최민경
2016.07.12-08.05
해시태그(#)는 어떠한 주제를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한다. 언제부터인가 네티즌들은 특정한 주제를 이야기 할 때 ‘#’으로 설정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뒤에 분류 키워드를 넣어주고 작성하면 데이터 자료 수집의 역할을 한다. 지금은 SNS상에서 해시태그(#)는 하나의 대중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대중 문화 코드에 발맞춰 갤러리 다온에서는 청년 작가…
꿈, 상상 더하기
이경화
2016.06.21-07.08
당신이 보는 세계, 그곳은 내게 다른 세계이다! 밤... 길을 걷는다. 이어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도시의 화려한 조명 사이를 걷는다. 그렇게 한참을 걷다보면 눈에 보이는 세상이 울렁이듯 흐릿하게 느껴지고 소름돋는 공포적 감성이 울렁이듯 벅차오른다. 이제, 눈에 보이는 세상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상상의 세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신호등 건너편에 여신이 하늘거리…
Line&Face
임광규
2016.05.31-06.17
여정(Itinéraire)은 임광규의 개성, 창조적 정신의 원천이고, 그의 작업에 중심 사상인 것이다. 서울서 대학을 졸업하고 치열한 시간에 파리에서 문화적 변형을 경험하고 새로운 2000년에 한국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대도시 서울을 떠나 안성과 양평에서 예술가들과 전원생활을 했다. 그의 초기 작품이 다분히 도시적이고 파리(Paris)적 시각의 작업이었다면 오늘 그가 보여주는 작업…
Tonus
김기우
2016.05.10-05.27
토누스는 라틴어로 “색의 감성으로 하모니를 이룬다”는 뜻이다. 작가에게 작업은 삶, 생활이 디자인이라 생각하고 나의 삶속에 적용하며 산다. 이번 전시는 12년간 작업한 결과물로 편집디자인을 15년 하면서 얻은 공간 개념과 색의 감각을 더하여 삶속에 묻어나온 표현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브로치를 찾다보니 패브릭과 원석을 사용하게 되었고 소재는 진주, 만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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