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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또 다른 풍경
      작가명 : 홍다슬 서하윤 전송이
      전시일정 : 2017.01.03-01.13

2016 아시아프(ASYAAF) 작가 발굴 전시


갤러리 다온은 매년 1월과 2, 아시아프(ASYAAF)에 출품한 작가들 중 유망한 젋은 작가를 발굴하여 선보입니다. 올해 선발된 작가는 서하윤, 전송이, 홍다슬, 장유정 작가입니다. 1월에는 서하윤, 전송이, 홍다슬 3인전을, 2월에는 장유정 개인전을 엽니다.


2017년 새해맞이 전시는 <또 다른 풍경>展입니다. 서하윤, 전송이, 홍다슬 작가는 각자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풍경을 그려냅니다. 서하윤 작가는 우리에게 익숙한 민화에 디즈니 캐릭터를 차용하여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습니다. 다소 진부할 수 있는 풍경이 캐릭터들로 인해 생기발랄해졌으며 익살스러움을 보여줍니다. 전송이 작가는 익숙한 공간에서 낯선 공간으로 이동할 때의 경계의 시점을 통해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합니다. 홍다슬 작가는 빽빽하게 밀집되어 있는 달동네를 그려 인간의 삶이 녹아있는 소박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