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윤 작가는 '집'을 주제로 하여 다양한 색채와 섬세한 드로잉을 보여줍니다.
집은 엄마의 품과 같이 우리를 늘 안아주어 행복을 유지시켜주는 따스한 안식처입니다.
넓은 아파트에 살지 않아도 마당이 있는 그림 같은 집에 살지 않아도 고단한 마음을 놓아두고 몸도 마음도 편안해 질 수 있는 곳.
진짜 쉼, 진짜 삶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