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인다는 것. 충돌한다는 것. 결합한다는 것.”
물질 형태의 시작은 원형적 움직임이다. 마치 시간이라는 구슬과 공간이라는 구슬이 충돌하여 파편이 된 물질들 사이로 최초의 형태가 출현한다. 중력에 이끌린 파장은 물질을 압축시켜 덩어리를 게워낸다. 내외부의 보이지 않는 중심에 이끌려 방향을 만든다. 흐름은 겹치고 충돌하면서 관계의 형을 낳는다. 형태의 움직임은 만남을 위해 스스로를 변형한다. 움직임은 형태라는 만남과 충돌에서 시작한다. 형태는 움직임과 충돌, 마찰의 역사다.
– 작가 노트 中 –
관람 장소 : 강남구 삼성동 115-18 갤러리다온
관람 문의 : 02-555-9429 I galldaon@naver.com



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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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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