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되는 두 상태 사이에는, 변화무쌍하게 진동하는 매혹적인 중간 지대가 있다. 컴퓨터에 0과 1이 집적되며, 늘어나는 차이의 조합은 그 사이에서 가늠할 수 있는 모든 의미와 맥락을 확장하며 메모리칩에 기록된다. 나는 0과 1 사이, 그리고 그 너머를 상상하며 한 장 한 장의 그림을 그린다. 이는 이분된 모든 가치마 만드는 유희이며 그 개념을 들추는 시이고 춤이고 노래이다. 인간의 가치 체계를 지어가는 일에 제 몫을 찾아 나선 모든 이들을 위한.
관람 안내
화요일 ~금요일 : 오후 3시 – 8시
토요일 : 오후 12시 – 5시
공휴일 및 월요일 : 휴관
관람 장소 : 강남구 삼성동 115-18 갤러리다온
관람 문의 : 02-555-9429 I galldaon@naver.com



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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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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