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 작가는 색에 집중합니다. 분채를 이용해 어둠 속 화려한 도시를 표현하는데, 색을 겹겹이 칠해 깊이감을 더하는 것은 한국화만이 가지는 매력입니다. 특히 다른 색보다 민감한 검정색은 더욱 세밀한 채색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인지 바탕색이 주는 힘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 야경 작품들로만 구성하였습니다. 도시 풍경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심상적 이미지를 표현합니다.
그의 야경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나타냅니다. 밝은 색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희망, 행복, 성공을 상징하고 어두운 색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반항, 절망, 실패를 상징합니다.
관람 장소 : 강남구 삼성동 115-18 갤러리다온
관람 문의 : 02-555-9429 I galldaon@naver.com

글 정보
ㅤ
이전 글
다음 글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야 합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듭니다.
추천하는 글
ㅤ

![[2026] 04.14. 쿠니 개인전 ‘Man-tra’](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4/1-6.jpg)
![[2026] 화랑미술제 2026](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4/엽서-1.jpg)
![[2026] 핑크아트페어](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4/대지-1-1.jpg)
![[2026] 03.24. 지승배 개인전 ‘겹의 자리: Insatiable Space’](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4/가로3.jpg)
![[2026] 03.03. 윤제원 이시우 2인전 ‘DATA SKIN’](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3/1-1-6.jpg)
![[2026] 02.19. 단체전 ‘2026 아시아프 초대전 3부’](https://gallerydaon.com/wp-content/uploads/2026/03/1-1-5.jpg)
답글 남기기